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올인원 크림바를 사용 해야만 하는 지루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중년입니다.
검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테로이드 연고 중 가장 독하다는 더모베이트 연고를 중학교부터 무려
30대 중반까지 썼으니(친구의 권유로 발랐지요. 그때는 스테로이드가 뭔지도 몰랐음).
돌이킬 수 없음에 마냥 끊었다 심해지면 다시 바르고 했지요. 더이상 말 안해도 상상에 맡기시길~
좋다는 연고 비누 약 안써본게 없었어요.
그러다 시대가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피부염에 좋다는 무수한 것들을 써봐도 그때 뿐 몇일 지나면
또 난리였죠. 그러다 운좋게 올인원 크림바를 만나고 사용한지가 몇 달 지났네요~
신기하게도 얼굴에 염증이 거의 안올라 옵니다. 버짐도 많이 없어 졌어요.
첫번째 사진 보시면 입술 주위 각질 하며 크거나 작은 염증들이 올라왔네여. 사진이지만 얼굴이
엄청 빨갛고 땡기고 했는데 그것도 관리한겁니다.
밑에 사진은 좌우 비교해보시면 압니다. 사용 한달 후 좌 우 사진 비교하시면 염증들이 많이
가라앉고 붉은기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사용해야 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혹 특히 저같이 얼굴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 계시면 어찌 되었든 한번이라도 사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피부 트러블로 해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